'한가위 판타지아' 가수 김호중이 송가인과 처음으로 무대에 섰다.
9월 9일 방송된 SBS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에서 김호중은 첫 게스트인 송가인과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호중은 "한가위를 맞아 국악과 성악이 함께 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 송가인 씨에게 부탁드렸다"라며 "10초도 안되서 답이 왔었다"라고 의리녀 송가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그는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흔쾌히 오케이 해주셔서 감사하다. 무대에 함께 서는 건 처음이다"라고 말을 이어갔고 송가인은 "제가 더 영광이다"라며 "한가위에 맞게 '한 오백년'을 준비했다"라고 답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9월 9일 방송된 SBS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에서 김호중은 첫 게스트인 송가인과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호중은 "한가위를 맞아 국악과 성악이 함께 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 송가인 씨에게 부탁드렸다"라며 "10초도 안되서 답이 왔었다"라고 의리녀 송가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그는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흔쾌히 오케이 해주셔서 감사하다. 무대에 함께 서는 건 처음이다"라고 말을 이어갔고 송가인은 "제가 더 영광이다"라며 "한가위에 맞게 '한 오백년'을 준비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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