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 김희철이 트롯 바비 홍지윤과 핑크빛 무드를 자아냈다.
9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시청자 PICK! 온 가족 노래방 애창곡 힛트쏭' 19위에는 김원준의 'Show'가 올라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김원준의 'Show'는 가족들과 어색한 분위기 띄우기에 최고의 노래다" "나도 모르게 흥이 나서 노래 하다보면 '쟤 쇼한다'라는 평을 듣는다"라는 평을 했다고.
당시 잘 생긴 외모에 가창력, 연기력까지 다 갖췄던 김원준은 '웨딩 드레스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연예인'란 이색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김민아는 홍지윤에게 "지윤씨도 혹시 이런 설문조사에서 순위에 오른 적이 있느냐?"라고 물었고 홍지윤은 "며느리 삼고 싶은 가수 1위에 올랐다"라고 수줍게 밝혔다.
김희철은 그런 홍지윤을 바라보다 "이쯤에서 오해하실 수도 있는데 지윤씨 얼굴에 머리카락이 묻었다"라며 떼어주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김민아는 "김희철씨 저런 분 아닌데"라며 야유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9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시청자 PICK! 온 가족 노래방 애창곡 힛트쏭' 19위에는 김원준의 'Show'가 올라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김원준의 'Show'는 가족들과 어색한 분위기 띄우기에 최고의 노래다" "나도 모르게 흥이 나서 노래 하다보면 '쟤 쇼한다'라는 평을 듣는다"라는 평을 했다고.
당시 잘 생긴 외모에 가창력, 연기력까지 다 갖췄던 김원준은 '웨딩 드레스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연예인'란 이색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김민아는 홍지윤에게 "지윤씨도 혹시 이런 설문조사에서 순위에 오른 적이 있느냐?"라고 물었고 홍지윤은 "며느리 삼고 싶은 가수 1위에 올랐다"라고 수줍게 밝혔다.
김희철은 그런 홍지윤을 바라보다 "이쯤에서 오해하실 수도 있는데 지윤씨 얼굴에 머리카락이 묻었다"라며 떼어주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김민아는 "김희철씨 저런 분 아닌데"라며 야유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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