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M2 제공]
그룹 있지(ITZY)가 찐 휴가를 떠난다.
Mnet 디지털 채널 M2는 7일 정오 ITZY의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 'LA에 있지(LA@ITZY)' 포스터를 공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불렀다.
새롭게 선보이는 'LA에 있지'는 ITZY의 우정 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MZ 세대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ITZY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리얼한 청춘들의 여행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LA의 스릴 넘치는 놀이공원 투어부터 해변에서의 자유로운 휴양, 사막캉스까지 알찬 여행을 즐길 전망. ITZY는 지난 3년간 쉼 없이 달려온 나날들을 잠시 내려두고 멤버들과의 '진짜 휴식'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를 통해 더욱 돈독해진 우정과 팀워크를 다질 수 있었다고.
'LA에 있지' 연출을 맡은 임태홍 PD는 "올 초 방영했던 '있지코지 하우스'에서 손님맞이에 바빴던 모습과는 정반대로, 월드 투어를 앞두고 멤버들과 진짜 자유시간을 누리는 MZ 세대 ITZY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M2와 ITZY의 특별한 만남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0년 '파리에 있지(Paris et ITZY)'와 2022년 '있지코지 하우스'에 이어 'LA에 있지'로 다시 한번 만나게 된 것. ITZY와 남다른 시너지를 보여준 '리얼리티 명가' M2이기에 남다른 관심이 모이고 있다.
'LA에 있지'는 오는 21일 수요일 오후 7시 Mnet에서 첫 방송하며, 오후 8시 M2 유튜브 통해 풀버전을 감상할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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