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최고의 엔딩 요정 스타' 1위에 오르며 대중의 집중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진은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마성의 매력으로 카메라를 홀리는 최고의 엔딩 요정 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은 총 투표수 4만 5천654표 중 2만 1천808표를 획득, 47.77%의 득표율로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진의 매력으로는 '매혹적'이 44%의 지지율로 1위에 꼽혔다. 이어 '눈부시다' 23%, '멋있다' 10%, ‘러블리’ 9%, ‘빛나는’ 8%, ‘흡입력’ 7% 순으로 팬들은 진의 다양한 매력에 키워드로 뽑았다.
진은 앞서 진행된 “스투시 티셔츠가 잘 어울리는, 힙하고 간지 넘치는 스타는?”이란 설문의 주제로 1위에 오른 바 있다.
특히 진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한 다수의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해 마이셀럽스가 뽑은 '6월 이달의 아티스트', ‘7월 이달의 아티스트’에 선정돼 두 달 연속 왕좌의 자리에 오르며 막강한 브랜드 파워와 인기를 입증했다.
환상적인 비주얼과 타고난 보컬 실력의 진은 ‘마이 셀럽스 소셜 지수 아이돌 전체 TOP 10’ 월간 누적 순위에서 매월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뜨겁게 이어가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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