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9엔터테인먼트, 한터글로벌 제공)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베트남 하노이 광고판을 장식하며 '글로벌돌'의 위상을 입증했다.
CIX는 지난 29일(현지시각)부터 9월 6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의 랜드마크이자 트렌드의 중심지인 롯데센터하노이 광고판에 등장해 현지 인기를 실감케 한다.
또 CIX는 현재 서울 중구에 위치한 명동 롯데 영플라자 미디어 파사드 광고판에서도 모습을 비추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후즈팬 카페(Whosfan Cafe)에서 진행되는 CIX의 테마 카페 이벤트와 함께 펼쳐진다.
앞서 CIX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을 장식하기도 했다. 한국과 베트남, 미국 전광판 이벤트는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에서 CIX의 컴백을 기념해 선물한 글로벌 프로모션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CIX는 지난 2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OK' Episode 1 : OK Not'을 발매하며 1년 만에 컴백했다. 특히 컴백과 동시에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1위 및 전곡 차트인을 기록하며, 컴백과 동시에 호성적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과 미국, 베트남 랜드마크의 전광판을 장식하며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타이틀곡 '458'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CIX는 앞으로 계속해서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주며 활약할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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