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호적메이트’에서 이경규가 예림이와예림의 절친을 만나 대폭소하며 유쾌한 하루를 보낸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32회에서는 이경규 부녀와 ‘하이 텐션’ 소유자인 예림이의 친구가 만나 특별한 휴가를 함께 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예림이의 친구는 아직 신혼여행을 가지 못한 예림이를 위해 도심에서 즐기는 하와이 체험을 준비한다. 이경규는 딸의 친구가 준비한 특별한 장소에 도착한 뒤 만족감을 드러낸다. 예림이의 찐친과 만난 이경규가 어떤 하루를 보내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예림이의 절친은 이날 이경규에게 예림이와 김영찬의 첫 만남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고. 그는 이경규에게 “예림이에게 영찬이를 제가 소개해줬다”라고 말한다. 과연, 절친이 들려주는 예림이 부부의 스토리는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이날 이경규는 예림이 친구의 텐션과 성격에 내내 웃음을 멈추지 못한다는 후문이다. 차분하고 덤덤한 성격의 예림이와는 반대로 예림이의 친구는 남다른 넉살과 입담을 선보였기 때문. 상극 케미를 자랑하는 예림이와 친구, 그리고 이경규의 웃음 가득한 삼자대면이 보는 이들에게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모처럼 동심에 빠진 예림이와 친구의 모습을 지켜보던 이경규는 “둘이 자매 같다”라며 아빠 미소를 드러냈다. 한편, ‘예능 대부’ 이경규를 폭소하게 한 예림이 절친과의 유쾌한 하루는 오는 30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