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경헌을 향한 호평이 계속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 강경헌은 당골네 최 씨의 혼이 깃든 대호국 왕비 서하선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강경헌은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대호국 왕비다운 온화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왕비가 얼음돌을 가진 단주라는 것이 드러나면서 강경헌의 활약 역시 본격적으로 빛을 발했다. 베일에 싸여있는 비밀스러운 왕비의 정체와 강경헌의 고혹적인 매력이 어우러져 매 회 긴장감을 조성한 것. 강경헌은 자신의 정체가 드러날까 봐 극도로 초조해하는 모습부터, 분노에 사로잡혀 얼음돌을 없애려고 하는 모습까지 극한으로 치닫는 당골네 최 씨의 감정을 폭발하는 에너지와 살벌한 연기력으로 완벽하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에 소름 주의보를 선사했다. 한편 비밀을 감추고 있는 환혼인이자, 극의 서사를 이끌어간 주요 인물이었던 강경헌은 마지막까지 열연을 펼치며 ‘환혼’을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환혼’에서 역대급 연기력과 존재감을 선보인 강경헌의 활약은 다른 작품에서도 계속될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 강경헌은 당골네 최 씨의 혼이 깃든 대호국 왕비 서하선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강경헌은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대호국 왕비다운 온화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왕비가 얼음돌을 가진 단주라는 것이 드러나면서 강경헌의 활약 역시 본격적으로 빛을 발했다. 베일에 싸여있는 비밀스러운 왕비의 정체와 강경헌의 고혹적인 매력이 어우러져 매 회 긴장감을 조성한 것. 강경헌은 자신의 정체가 드러날까 봐 극도로 초조해하는 모습부터, 분노에 사로잡혀 얼음돌을 없애려고 하는 모습까지 극한으로 치닫는 당골네 최 씨의 감정을 폭발하는 에너지와 살벌한 연기력으로 완벽하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에 소름 주의보를 선사했다. 한편 비밀을 감추고 있는 환혼인이자, 극의 서사를 이끌어간 주요 인물이었던 강경헌은 마지막까지 열연을 펼치며 ‘환혼’을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환혼’에서 역대급 연기력과 존재감을 선보인 강경헌의 활약은 다른 작품에서도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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