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진은 3월 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먼지 나오는 거 보더니 이젠 나갔다 집에 오면 바로바로 의류케어 모드 아이들 옷방에 두니 넘 편하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막내딸 세은이 귀가하자마자 외투와 교복을 스스로 벗어 건조기에 넣는 모습이 담겼다. 세은은 건조된 옷에 얼굴을 대며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소유진은 그런 딸을 흐뭇하게 지켜봤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는 최근 햄 함량 논란, 가스통 옆 조리 논란, 건축법 위반 논란 등에 휘말렸다. 이와 함께 주가는 상장 첫날 기록한 6만 4,500원 대비 반토막이 난 상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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