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대로' 신애라와 박하선이 서로의 공통에 친근감을 표했다.
25일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원하는대로'에서는 신애라가 지인들과 함께 여행을 계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애라는 자신처럼 머리 길이나 메뉴 보는 걸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친근감을 느꼈고 이어 "화초 잘 키우세요?"라고 박하선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하선은 "다 죽인다"라고 화초 키우기에 영 소질이 없음을 밝혔고 신애라 역시 "나랑 똑같다"라며 공감을 드러냈다.
박하선은 "살면서 이렇게 통하는 사람이 있었나 싶을 정도다"라며 "잃어버린 언니를 만난 느낌이다"라고 친근해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25일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원하는대로'에서는 신애라가 지인들과 함께 여행을 계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애라는 자신처럼 머리 길이나 메뉴 보는 걸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친근감을 느꼈고 이어 "화초 잘 키우세요?"라고 박하선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하선은 "다 죽인다"라고 화초 키우기에 영 소질이 없음을 밝혔고 신애라 역시 "나랑 똑같다"라며 공감을 드러냈다.
박하선은 "살면서 이렇게 통하는 사람이 있었나 싶을 정도다"라며 "잃어버린 언니를 만난 느낌이다"라고 친근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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