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첫사랑'을 주제로 의뢰인이 5년 만에 첫사랑을 찾는 사연이 도착했다.
이에 유정은 자신의 첫사랑을 떠올리며 "지금까지도 문득문득 궁금하다"라며 "고 3때 만나서 24살까지 사귀었다. 헤어지고 또 만났었다"라고 떠올렸다.
또한 유정은 "그 분은 결혼을 하셨다. 결혼 소식 들었을 때 기분이 좋았었다. 결혼은 타이밍인 것 같다"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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