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U+아이돌Live)
학부모처럼 보이는 김종민이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극한 상황극을 펼친다.

19일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 ‘더도어 : 이상한 나라로(이하 더도어)’ 3화에서는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좌충우돌 상황극이 그려진다.

‘더도어’는 주어진 상황 속에서 각자 맡은 역할로 미션을 수행하며, 이를 방해하는 숨은 ‘조커’를 찾아 상금을 획득하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3회에서는 ‘예능 장인’ 슈퍼주니어 이특, ‘예능 대세’ 오마이걸 미미가 게스트로 출격, 멤버 코요태 김종민, 슈퍼주니어 신동, 한해, 백호, 비투비 서은광과 조커 찾기에 돌입한다.

이날 멤버들은 ‘이상한 고등학교’라는 콘셉트에 맞춰 폭소만발 상황극을 이어 나간다. 1997년생 인턴 등 매 미션마다 ‘무리수 상황극’에 도전하는 김종민은 이날도 18세 고등학생으로 변신, ‘김종민 몰이’를 당한다. 멤버들은 “얘는 우리랑 동갑 맞아?”, “학부모님이 여기 왜 오셨어요?”라고 김종민을 몰아붙여 모두를 폭소케 한다.

선생님으로 변신한 이특은 학생이 된 다른 멤버들의 깜짝 소지품 검사에 나서고, 신동은 자신도 모르게 가방에 들어 있던 오마이걸 응원 슬로건을 발견 후 즉석에서 ‘미라클(오마이걸 공식 팬클럽명)’로 변신, 이를 본 미미는 “뭘 좀 아는구나! 오마이걸이 요즘 대세야”라고 반색하며 기뻐한다.

한편, 멤버들의 웃음 타율 100% 상황극과 조커를 찾는 막무가내 추리게임을 담은 ‘더도어 : 이상한 나라로’는 19일 오후 6시 U+아이돌Live에서 방송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