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김희재가 '삼계탕을 함께 먹고 싶은 트로트 스타'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8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삼계탕을 함께 먹고 싶은 남자 트로트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해당 투표에서 김희재는 1만2686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김희재는 57%의 높은 득표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희재는 지난 6월 첫 정규 앨범 '희재(熙栽)'를 발매했다.



이어 박군이 5392표로 2위를 차지했다. 득표율은 24%였다. 박군은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예능 '강철볼-피구전쟁'에 출연한다.다음으로 이찬원이 3198표로 3위를 차지했다. 득표율은 14%였다. 이찬원은 장민호와 함께 오는 8월 27~28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민원만족' 앵콜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어 4위 정동원, 5위 임영웅 순이었다.

현재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TEN차트] 늦여름 해변 산책을 함께하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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