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니버스 제공)


아티스트 비아이(B.I)가 유니버스 플랫폼에 합류한다.
18일 소속사는 "비아이가 오늘(18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 합류해 신규 플래닛(Planet)을 오픈한다"라고 밝혔다.
비아이는 팬카페, 트위터, 인스타그램, 틱톡 등 공식 SNS에 이어 유니버스 플래닛에서 전 세계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며, 한층 친밀한 소통을 이어가게 됐다. 1:1 대화가 가능한 ‘프라이빗 메시지’ 기능을 비롯해 다채로운 방식으로 비아이의 팬 사랑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비아이가 유니버스 플래닛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콘텐츠에도 관심이 쏠린다. 화보, 예능 등의 독점 오리지널 콘텐츠와 팬사인회 등 다양한 오프라인 팬 이벤트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비아이는 올해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 'Love or Loved (L.O.L)'를 진행하며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지난 5월 발매된 파트1 선공개 싱글 'BTBT'는 스포티파이 55개 지역 '바이럴 50' 차트, 아이튠즈 49개 지역 K-POP 차트, 애플뮤직 46개 지역 K-POP 차트 1위에 올라 비아이의 음악성과 대중성을 입증했다.
'BTBT' 발매 후에는 자신의 단독 공연인 온라인 팬콘과 아시아 팬미팅 투어, '아마존 뮤직 페스티벌',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WET! : WE TREND' 프리쇼 등 각종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독보적인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 콘투어 (Simply K-POP CONTOUR)'의 러브콜을 받아 'BTBT'로 음악 방송 무대를 펼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날부터 시작될 비아이와 유니버스 플랫폼의 글로벌 시너지에도 기대감이 모아진다.
비아이는 하반기에도 2022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 'Love or Loved (L.O.L)'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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