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근황을 전했다.

옥주현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고양이와 소통하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1인용 소파에 앉은 그는 민소매 미니 원피스를 입은 채 다리를 꼬아 소파 손잡이에 걸쳤다. 가녀린 각선미와 우아한 비주얼이 시선을 붙든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이진은 하트 모양 이모티콘으로 댓글을 달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1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마타하리'로 관객과 만났다. 그는 뮤지컬 '엘리자벳'을 준비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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