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이다은 가족이 부산을 찾았다.
이다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도착 #잘 부탁해 우리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다은 가족은 부안 광안리 인근을 찾은 모습. 해변이 보이는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다은은 원숄더 반팔 니트가디건에 아이보리색 스커트로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스타일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딸 리은 양의 깜찍한 모습은 미소를 유발한다.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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