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가 백종원과 손발척척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백패커'에서는 경력직 앤디가 지원군으로 출격했다.
이날 앤디의 등장에 백종원은 "제 수제자가 왔다"라며 반갑게 맞았다. 돈가스를 준비하라는 백종원의 명령에 앤디는 지체없이 바로 돈가스를 해동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어 앤디는 "기름 온도는 얼마로 맞춰놓을까요? 180도?"라고 백종원에게 물었고 백종원은 "160도가 좋겠다"라고 말했고 앤디는 "기다리는 동안 양배추 채도 썰어놓겠다"라며 센스있는 모습으로 백종원을 만족시켰다.
이후 앤디는 돈가스를 신중하게 튀기기 시작해고 노릇하게 색이 띄자 옆면을 신중하게 살폈다. 앤디의 돈가스를 시식한 오대환은 "진짜 잘 하신다"라며 엄지척을 들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백패커'에서는 경력직 앤디가 지원군으로 출격했다.
이날 앤디의 등장에 백종원은 "제 수제자가 왔다"라며 반갑게 맞았다. 돈가스를 준비하라는 백종원의 명령에 앤디는 지체없이 바로 돈가스를 해동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어 앤디는 "기름 온도는 얼마로 맞춰놓을까요? 180도?"라고 백종원에게 물었고 백종원은 "160도가 좋겠다"라고 말했고 앤디는 "기다리는 동안 양배추 채도 썰어놓겠다"라며 센스있는 모습으로 백종원을 만족시켰다.
이후 앤디는 돈가스를 신중하게 튀기기 시작해고 노릇하게 색이 띄자 옆면을 신중하게 살폈다. 앤디의 돈가스를 시식한 오대환은 "진짜 잘 하신다"라며 엄지척을 들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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