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인 가수 벤이 직접 만든 수준급 요리가 눈길을 끈다. 벤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만들어 먹었다. 참치찌개도. 다이어트 한다는 남편은 키토김밥. 천사랑 나는 밥 가득 김밥"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벤이 직접 만든 김밥과 참치찌개가 가지런히 놓여있다. 또한 다이어트를 하는 남편을 위한 키토김밥까지 정성스럽게 만들어 임신중임에도 그녀의 부지런함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벤은 W재단 이사장인 이욱과 지난 2020년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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