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현영 인스타그램


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생일에 황당한 일을 겪었다.

조현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 생일인데... 번호가 다 날라갔어요. 혹시라도 연락해주실 분들 카톡 말고 문자로 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크에 꽂힌 초를 불고 있는 조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음껏 기뻐해야 할 생일에 지인들의 번호가 다 지워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조현영은 채널 S와 K-STAR의 '나대지마 심장아' MC로 출연 중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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