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이 아들을 출산한 가운데 제이쓴이 아들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5일 오후 "우리 똥별이 아주 건강하게 나왔다. 아 너무 귀여워"라며 아기 발 사진을 게재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이날 오전 10시경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득남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홍현희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에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연예계 동료들도 축하했다. 양미라는 "똥별 아빠 축하해. 웰컴투 육아 월드!"라고, 개그우먼 김승혜와 이국주는 "너무 축하해요. 진심 최고의 부부 더 행복하겠네요"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가수 엄정화, 모델 이현이, 방송인 장영란, 배우 신다은 등도 축하했고 개그우먼 김민경은 "어머 축하해 이쓴아. 현희가 고생했네"라며 고생한 홍현희에게도 따뜻하게 인사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 두 사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출산 후 육아하는 모습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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