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카페 영웅시대 부천 서포터즈가 오는 8월 8일 임영웅 데뷔 6주년을 맞아 희망을 파는 사람들 단체에 전국의 어려운 조손가정 생활 지원금으로 1000만 원 기부했다고 밝혔다.
부천 서포터스는 매일 임영웅 가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 응하는 분들로 뭉쳐진 150명의 회원들이 모인 지역방이다.
이번 8월 8일 데뷔일을 기념으로 우리 가수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실천하는 마음으로 희망을 파는 사람들 단체에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조손가정 아동 지원금 일천만 원은 전국의 어려운 조손가정에 가정생활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부천 서포터스는 작년에 두 번의 기부행사에 이어 올해도 콘서트에서 감동받은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이 이어져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함.
작년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맞이해 기부를 사단법인 부천 희망재단에 500만 원을 기탁했고 또한 연말에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국내 저소득층 가정에 난방 지원비 5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한편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 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139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수는 15억 6000만뷰를 훌쩍 넘겼다.
천만 뷰를 돌파한 임영웅 영상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in 미스터트롯’, ‘울면서 후회하네’, ‘히어로’, ‘어느 날 문득’, ‘미운 사랑’, ‘일편단심 민들레야’, ‘노래는 나의 인생’, ‘보라빛 엽서’, ‘바램’ 커버 콘텐츠,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in 사랑의콜센타’, ‘이제 나만 믿어요 in 2020 트롯어워즈’, ‘두 주먹’,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 ‘뭣이 중헌디’, ‘사랑이 이런 건가요’ in ‘미스터트롯 콘서트’, ‘바보 같지만’, ‘소나기’, ‘배신자’ in ‘미스터트롯’ 콘서트, ‘사랑은 늘 도망가’ ,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그날들’, 그리고 '미워요', '트랄랄라','연모','Q','따라따라','날울린당신','잊혀진계절','서울의달','홍랑','여백','나쁜남자','곰배령',' 그대는 나의인생'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우리들의 블루스'추가되어 TV조선 공식 유튜브와 영상과 모스트 컨텐츠 영상 더하면 임영웅은 총 43개의 1000만 뷰 영상을 생성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구독자 23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Shorts'에는 임영웅의 촬영 비하인드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최근 발매된 임영웅의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는 하루 만에 94만장(한터차트 5월2일 오후 11시 10분 기준) 판매되며 기존 기록을 갈아 치웠다. 특히 솔로 가수 음반 초동 역대 1위를 기록했으며, 초동 110만장을 돌파했다.
임영웅은 7월 브랜드 평판 가수 부문 1위, 트로트 부문 1위를 기록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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