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이 싱어송라이터 류지현의 노래를 호평했다.
4일 밤 10시에 방송된 채널A '청춘스타'에서는 톱7 파이널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참가번호 3번으로 독보적인 맑은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류지현이 등장했다.
이날 류지현은 이소라의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를 선곡했다. 그는 "이 노래로 위로를 받은 적이 있었다"라며 선곡의 이유를 밝혔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이소라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로 곡을 해석한 류지현의 노래에 이승환은 "지금까지의 류지현씨 역대급 무대 중 가장 좋았다"라며 "한 음절 음절 끝까지 끌고 나가는 호소력이 인상깊었다"라고 호평했다.
김이나 역시 "지현씨 노래를 들으면 아무데서나 맡아보진 그런 느낌이 난다. 이런 스타일이구나 저런 스타일이구나 이런 느낌을 벗어나 탁월하게 이야기를 끌고가는 모습이 좋다. 정성을 들였고 좋은 노래였다라는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공개된 류지현의 점수는 731점이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4일 밤 10시에 방송된 채널A '청춘스타'에서는 톱7 파이널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참가번호 3번으로 독보적인 맑은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류지현이 등장했다.
이날 류지현은 이소라의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를 선곡했다. 그는 "이 노래로 위로를 받은 적이 있었다"라며 선곡의 이유를 밝혔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이소라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로 곡을 해석한 류지현의 노래에 이승환은 "지금까지의 류지현씨 역대급 무대 중 가장 좋았다"라며 "한 음절 음절 끝까지 끌고 나가는 호소력이 인상깊었다"라고 호평했다.
김이나 역시 "지현씨 노래를 들으면 아무데서나 맡아보진 그런 느낌이 난다. 이런 스타일이구나 저런 스타일이구나 이런 느낌을 벗어나 탁월하게 이야기를 끌고가는 모습이 좋다. 정성을 들였고 좋은 노래였다라는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공개된 류지현의 점수는 731점이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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