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리지)


가수 효린이 단독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지난 3일 소속사 브리지는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4일 오후 5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HYOLYN 2022 CONCERT ‘iCE’의 포스터를 추가 공개하며 오는 8월 10일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단독 콘서트 HYOLYN 2022 CONCERT ‘iCE’ 개최 소식을 전한 효린은 ‘라이브 퀸’을 자부하는 무대는 물론, 화려하고 드라마틱한 퍼포먼스와 연출을 예고, K-POP 팬들의 열기에 불을 지핀 바 있다.

특히 HYOLYN 2022 CONCERT ‘iCE’에서는 효린의 현장감 넘치는 라이브는 물론, 웅장한 스케일의 무대들이 준비됐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효린은 세 번째 미니앨범 ‘iCE’ 컴백 쇼케이스 당시 “콘서트를 통해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밝힌 바, 관객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효린의 HYOLYN 2022 CONCERT ‘iCE’는 9월 3일과 4일 양일간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리며, 공연 티켓은 8월 10일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단독 오픈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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