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다은 인스타그램


이다은이 워킹맘으로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이다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어린이집 방학이라 엄마빠 따라다니기 바쁜 우리 병아리. 이번주 불태워보자 #엄마미팅따라온아기"라고 글을 썼다. 이다은은 방학한 딸을 데리고 미팅을 간 모습. 부스 안에 들어간 딸 리은 양은 신기한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고, 유리문에는 딸을 찍고 있는 이다은의 모습이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는 딸이 소파에 누워있고 공교롭게도 벽면 화면에는 '돌싱글즈2'가 나오는데, 이다은의 모습과 '뭐야 사귀어?!'라는 자막이 보인다. 사랑스러운 모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