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김영철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손태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윗삼촌~ 어린이들에게도 통하는 개그 #백희나작가님 책 리호 좋아하는데 고마워! 취향저격"이라고 글을 올렸다. 손태영은 딸 리호와 함께 절친한 개그맨 김영철을 만난 모습. 김영철은 리호 양을 위해 책과 손편지를 선물로 준비했다. 김영철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리호 양은 바라보고 있고, 손태영은 그런 딸을 보고 미소 짓고 있다. 김영철은 "와이파이 초코파이 개그! 8살 딱 내 수준이지"라고 댓글을 달았다.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 슬하에 2009년생 아들과 2015년생 딸을 두고 있다. 미국 뉴욕에서 머물다가 최근 한국으로 돌아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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