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찰리 푸스가 협업한 'Left and Right'가 아이튠즈에서 건재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지난 25일(한국 시간)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에서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가 미크로네시아(Micronesia)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앞서 'Left and Right' 는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 총 104개 국가 1위를 기록한 바 있고 미크로네시아에서 첫 1위를 차지하며 총 105개 국가 1위를 경신했다.이에 'Left and Right' 는 발매 이후 31일 만에 105개 국가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음원 위력를 자랑했다.

'Left and Right'는 앞서 아이튠즈의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4일 연속 1위에 오른 바 있다.

'Left and Right'는 7월 24일 집계 기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 전일 대비 5단계 순위 상승을 보이며 23위로 31일째 차트인하는 기염을 토했다.

'Left and Right'는 최근까지 권위 있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4주 연속 차트인,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3주 연속 진입하는 강력한 저력을 보여줬다.

또 'Left and Right' 는 발매 3주차 집계인 2022년 7월 23일 자,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7위, 빌보드 글로벌 200 13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9위, 캐나다 디지털 송 세일즈 33위, 팝 에어플레이 27위,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 25위, 멕시코 에어플레이 4위, 필리핀 1위, 말레이시아 2위, 싱가포르 2위, 인도네시아 5위, 타이완 14위, 홍콩 18위, 오스트레일리아 23위, 뉴질랜드 24위 등 세부 차트에서도 3주 연속 눈부시게 값진 음원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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