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안보현, 주현영과 만났다.
임윤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날 촬영장에서만 만나다가 이렇게 보니 더 반갑쟈나. 영화 #2시의데이트 서로 누구냐고 놀리기 바빴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윤아는 흰 드레스를 입고 안보현, 주현영과 함께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영화 '2시의 데이트'에서 호흡을 맞추는 사이.
이어 임윤아는 주현영과 함께 팔짱을 끼고 비타민 같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안보현과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다.
한편 임윤아는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 출연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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