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https://img.hankyung.com/photo/202207/p1065622827222197_945_thum.jpg)
1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가수 임창정과 조정민이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임창정이 등장하자 붐은 "저의 롤모델이다. 왜냐하면 종합예술인이다"라며 임창정을 반겼다. 요즘 전국콘서트를 다니고 있다던 임창정은 "6월부터 시작해 올 연말까지 계속 할 계획이다"라며 "요즘 오랜만에 뮤지컬도 하고 있다. '미세스 다웃파이어'라는 작품이다"라며 활발한 활동 소식을 전했다.
한편 이날 42년 차 부부는 보증금 7억원에 월 300만 원의 실버하우스를 의뢰했고 특히 의뢰인의 조건은 "꼭 식사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였다. 이에 임창정은 "의뢰인 부부가 식사 서비스를 가장 중요시 여긴데에는 남편이 아내에게 42년 간 밥을 시켰다더라"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김숙은 "창정이 정식이라고 있지 않냐?"라고 물었고 임창정은 민망한 듯 "아주 가끔 해달라고만 한다. 사실 오늘 먹고 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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