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에서 열연한 배우 배수지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0일 배수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제 #안나 없는 금요일은 상상 불가 #수지 배우의 열연이 빛났던 '안나' 마지막 포스트 보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쿠팡 플레이 '안나'에서 두 얼굴의 자랑한 배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1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한 얼굴을 선보여 호평받았다.
한편 수지가 출연한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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