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이 남진의 팬의 밥상 조공 정성에 부러움을 표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에서는 20년 째 한정식밥상으로 남진을 감동시킨 팬이 등장했다.
이날 오빠밥상팬은 남진을 위한 반찬 16가지를 준비해 후배 가수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송가인은 남진의 밥상을 보며 "매번 이렇게 드시냐. 임금님 수라상 아니냐"고 감탄했다.
오빠밥상팬은 남진 외에 그의 절친 엄용수가 많이 먹었음을 밝혔다. 이어 남진은 "50년 동안 공연할 수 있는 힘은 이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이야. 힘이 나서 노래한다. 안 먹었으면 진작 노래 못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7일 방송된 KBS 2TV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에서는 20년 째 한정식밥상으로 남진을 감동시킨 팬이 등장했다.
이날 오빠밥상팬은 남진을 위한 반찬 16가지를 준비해 후배 가수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송가인은 남진의 밥상을 보며 "매번 이렇게 드시냐. 임금님 수라상 아니냐"고 감탄했다.
오빠밥상팬은 남진 외에 그의 절친 엄용수가 많이 먹었음을 밝혔다. 이어 남진은 "50년 동안 공연할 수 있는 힘은 이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이야. 힘이 나서 노래한다. 안 먹었으면 진작 노래 못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