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청량하고 산뜻한 미모로 장마철 불쾌감도 날려버렸다.
방탄소년단이 참여한 신규 모바일 게임 ‘인더섬’(인더섬 with BTS)이 출시돼 멤버별 포토카드 앨범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포토카드에서 지민은 유난히 맑고 흰 피부부터 매순간 지민만의 특별한 잘생김으로 장마철 무더위를 순식간에 잊게 했다.지민의 길고 아름다운 목선이 돋보이는 브라운 컬러의 카라 니트 티셔츠에 블랙 슬랙스로 편안하고 단정하면서도 댄디하지만 청량하기까지한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면을 바라보는 지민의 묘한 눈빛은 신비로움을 가득 머금고 보는 이들을 강렬하게 이끌었다.
자연스러운 블랙 헤어스타일은 지민의 투명하고 하얀 '우유빛깔' 피부와 대조를 이루며 마치 반사판을 비춘 듯 화사하고 청량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이어 공개된 포토카드에서는 블루진에 흰 티셔츠, 아이보리 가디건을 매치해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며 러블리하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또 한번 팬심을 뒤흔들었다.
특히, 의자에 앉아 상체를 살짝 앞으로 기대며 양 손으로 포갠 다리를 맞잡은 모습은 우아한 자태의 끝판왕으로 팬들을 설렘 폭발 시켰다.
이에 '일단 잘생기고 봐야함',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아하고 아름다움', '신비롭고 매력적인 외모와 눈빛 표현하려면 한달 걸림', ‘불쾌지수 날려버리는 미모다’
'피부에서 광채가 나요', ‘목선이 예쁘고 얼굴이 작아서 카라 니트도 찰떡’, ‘니트 지민도 고유명사로 ’, ‘분위기 남신’등으로 반응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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