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산, 양현민, 하도권이 각기 다른 직장 상사 캐릭터로 현실감을 더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일 보는 웹툰이 독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과정과 더불어 네온 웹툰 편집부를 배경으로 리얼한 직장 생활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에 네온에도 어느 회사에서나 볼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직장 상사가 있다. 바로 편집장 ‘장만철’(박호산), 넘버 쓰리 편집자 ‘권영배’(양현민), 그리고 콘텐츠 본부장 ‘허관영’(하도권)이 그 주인공이다.
#1. 누구나 갖고 싶은 상사, 멘토형 장만철(박호산)
네온 웹툰 편집부 편집장 ‘장만철’은 20년 경력의 편집자. 허허실실 엉뚱해 보이지만, 좋은 만화와 작가를 알아보는 날카로운 눈, 한 번 계약한 작가는 그를 따라 플랫폼을 옮길 정도의 타고난 인복과 인품은 그가 만화 시절부터 웹툰의 시대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 이에 후배들 역시 그를 갖고 싶은 멘토형 상사로 따른다. 이런 만철의 예리한 눈에 들어온 인물이 열정과 근성으로 똘똘 뭉친 신입사원 온마음(김세정)이다. 그녀가 좋은 인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 만철은 마음이 진정한 편집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2. 철저한 비즈니스 마인드, 실적형 권영배(양현민)‘권영배’는 편집장 장만철, 부편집장 석지형(최다니엘)에 이어 편집부 내 넘버3다. 하지만 만화에 진심인 만철과 지형과는 달리, 영배는 무조건 흥행하는 작품이 선(善)이고 돈 많이 벌어주는 작품이 최고라는 지론을 갖고 있는 ‘실적형’ 상사다. 오직 실적만 따지는 이런 마인드로 때로는 꿈을 좇는 신인 작가들에게 좌절을 안기는 바람에, ‘신인들의 무덤’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작품도, 작가도 모두 ‘일’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회사에 벌어주는 돈이라는 생각을 가진 영배가 새내기 편집자 온마음에게 어떤 가르침을 줄지 궁금증이 심어진다.
#3. 더 높은 자리를 노리는 상사, 야망형 허관영(하도권)
네온 포털 내의 모든 콘텐츠 서비스를 담당하는 본부장 ‘허관영’은 내심 대표이사 자리를 탐내고 있는 ‘야망형’ 상사다. 그래서 ‘캐시 카우’이자 엄청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웹툰 서비스를 자신의 라인 인력으로 채우고자 한다. 이에 웹툰 편집자라는 제2의 꿈을 향해 달리고 있는 온마음에게 가장 어려운 상사가 될 전망이다. 더불어 편집부를 지키려는 장만철과의 갈등은 쫀쫀한 긴장감을 형성할 예정이다.
마치 “우리 부장님이 왜 여기에?”란 반응이 나올 것만 같은 다채로운 직장 상사 캐릭터가 포진되면서 더욱 현실적인 오피스 라이프가 그려질 것으로 기대되는 ‘오늘의 웹툰’. 제작진은 “장만철, 권영배, 허관영은 만화와 일에 대한 각기 다른 가치관을 가진 만큼 후배들을 대하는 태도 역시 무척이나 다르다. 이러한 다양한 상사 캐릭터가 ‘오늘의 웹툰’의 직장 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고 설명하며, “박호산, 양현민, 하도권이 각 캐릭터에 꼭 맞는 리얼한 연기로 극을 빈틈없이 꽉 채우고 있다. 마치 나의 직장 상사를 보는 것 같은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의 웹툰’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왜 오수재인가’ 후속으로 오는 7월 29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일 보는 웹툰이 독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과정과 더불어 네온 웹툰 편집부를 배경으로 리얼한 직장 생활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에 네온에도 어느 회사에서나 볼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직장 상사가 있다. 바로 편집장 ‘장만철’(박호산), 넘버 쓰리 편집자 ‘권영배’(양현민), 그리고 콘텐츠 본부장 ‘허관영’(하도권)이 그 주인공이다.
#1. 누구나 갖고 싶은 상사, 멘토형 장만철(박호산)
네온 웹툰 편집부 편집장 ‘장만철’은 20년 경력의 편집자. 허허실실 엉뚱해 보이지만, 좋은 만화와 작가를 알아보는 날카로운 눈, 한 번 계약한 작가는 그를 따라 플랫폼을 옮길 정도의 타고난 인복과 인품은 그가 만화 시절부터 웹툰의 시대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 이에 후배들 역시 그를 갖고 싶은 멘토형 상사로 따른다. 이런 만철의 예리한 눈에 들어온 인물이 열정과 근성으로 똘똘 뭉친 신입사원 온마음(김세정)이다. 그녀가 좋은 인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 만철은 마음이 진정한 편집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2. 철저한 비즈니스 마인드, 실적형 권영배(양현민)‘권영배’는 편집장 장만철, 부편집장 석지형(최다니엘)에 이어 편집부 내 넘버3다. 하지만 만화에 진심인 만철과 지형과는 달리, 영배는 무조건 흥행하는 작품이 선(善)이고 돈 많이 벌어주는 작품이 최고라는 지론을 갖고 있는 ‘실적형’ 상사다. 오직 실적만 따지는 이런 마인드로 때로는 꿈을 좇는 신인 작가들에게 좌절을 안기는 바람에, ‘신인들의 무덤’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작품도, 작가도 모두 ‘일’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회사에 벌어주는 돈이라는 생각을 가진 영배가 새내기 편집자 온마음에게 어떤 가르침을 줄지 궁금증이 심어진다.
#3. 더 높은 자리를 노리는 상사, 야망형 허관영(하도권)
네온 포털 내의 모든 콘텐츠 서비스를 담당하는 본부장 ‘허관영’은 내심 대표이사 자리를 탐내고 있는 ‘야망형’ 상사다. 그래서 ‘캐시 카우’이자 엄청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웹툰 서비스를 자신의 라인 인력으로 채우고자 한다. 이에 웹툰 편집자라는 제2의 꿈을 향해 달리고 있는 온마음에게 가장 어려운 상사가 될 전망이다. 더불어 편집부를 지키려는 장만철과의 갈등은 쫀쫀한 긴장감을 형성할 예정이다.
마치 “우리 부장님이 왜 여기에?”란 반응이 나올 것만 같은 다채로운 직장 상사 캐릭터가 포진되면서 더욱 현실적인 오피스 라이프가 그려질 것으로 기대되는 ‘오늘의 웹툰’. 제작진은 “장만철, 권영배, 허관영은 만화와 일에 대한 각기 다른 가치관을 가진 만큼 후배들을 대하는 태도 역시 무척이나 다르다. 이러한 다양한 상사 캐릭터가 ‘오늘의 웹툰’의 직장 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고 설명하며, “박호산, 양현민, 하도권이 각 캐릭터에 꼭 맞는 리얼한 연기로 극을 빈틈없이 꽉 채우고 있다. 마치 나의 직장 상사를 보는 것 같은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의 웹툰’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왜 오수재인가’ 후속으로 오는 7월 29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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