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헬로비전)
건강 솔루션 예능 ‘엄마는 예뻤다’ 이지혜가 유튜버 ‘두꺼비 형님’에게 푹 빠졌다고 고백했다.
LG헬로비전, MBN 오리지널 예능 ‘엄마는 예뻤다’는 의학, 패션, 뷰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엄마의 예뻤던 청춘으로 회귀시켜줄 뿐 아니라, 엄마의 마음까지 치유해, 삶을 대하는 방식을 바꿔주는 솔루션 프로그램. 오는 19일(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양산에 거주하는 여덟 번째 의뢰모의 청춘을 되찾아 주기 위해 맞춤 솔루션이 진행된다.
이 가운데 ‘엄마는 예뻤다’의 4MC 황신혜, 이지혜, 장민호, 이경민은 외모부터 말투까지 상반된 쌍둥이 형제가 솔루션 신청자로 등판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황신혜, 이지혜, 이경민은 유튜버 ‘두꺼비 행님’으로 활동중인 큰 아들의 반전 매력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반면, 작은 아들의 잘생긴 외모에는 감탄을 쏟아내며,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쌍둥이에게 빠져들었다.
그런 가운데 황신혜는 의뢰모와 쌍둥이 형제의 일상 VCR을 확인한 뒤 웃음을 더했다. 그는 세상 무뚝뚝한 형과는 달리 다정다감한 동생의 모습에 “한 뱃속에서 같은 시간에 나왔는데 (너무 다르다)”며 놀라워했다는 전언. 또한 이지혜는 “난 두꺼비 오빠한테 빠진 것 같다. 매력 있다”며 캐릭터 확실한 큰 아들 ‘두꺼비 형님’ 앓이를 시작했다고. 이에 4MC를 사로잡은 극과 극 쌍둥이 형제의 모습은 어떠할지 ‘엄마는 예뻤다’ 본 방송에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건강 솔루션 예능 ‘엄마는 예뻤다’ 8회는 오는 19일(일) 오후 5시에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과 MBN을 통해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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