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현희는 9일 자신의 SNS에 “이트니(제이쓴) 애착 인형이야? 귀여워”라며 한 편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음식점에 앉아 한 곳을 응시하는 제이쓴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손에는 작은 병아리 인형이 들려있다. 그는 인형을 조심스럽게 쓰다듬고 있다. 제이쓴의 모습을 본 홍현희는 그가 귀엽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2018년 4살 연하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한 홍현희는 지난 1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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