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경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잠깐 방전.."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진경은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 특히 오른쪽 어깨와 왼쪽 쇄골에 우아한 비주얼과 비교되는 타투가 각각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진경은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구척장신 팀의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축구라는 공통 관심사로 축구 국가대표 선수 김승규와 가까워졌고 이후 연애를 거쳐 지난해 6월 17일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 김승규는 울산 현대를 거쳐 2022년부터 사우디 알 샤바브 구단에서 뛰고 있다. 2019년 기준 연봉이 10억 9천만원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20억원까지 뛴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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