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공삼칠'의 주역 홍예지, 김미화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홍예지와 김미화는 오늘(7일) 오후 1시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초대석 코너 '최타파 레드카펫'에 출연해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공삼칠'(감독 모홍진)은 열아홉 소녀에게 일어난 믿기 힘든 현실, 그리고 다시 일어설 희망을 주고 싶은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이공삼칠'에서 뜻밖의 사고로 피해자에서 살인자가 된 열아홉 소녀 윤영 역을 맡은 홍예지와 교도소 10호실 방장 어르신 순제 역을 맡은 김미화는 감방 동기들의 케미스트리는 물론 촬영 현장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영화 '이공삼칠'은 홍예지, 김지영, 김미화, 황석정, 신은정, 전소민, 윤미경 등이 출연, 오는 8일 개봉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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