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를 연출한 강윤성 감독이 '범죄도시2' 900만 돌파를 축하했다.
강윤성 감독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죄도시2의 기록적인 흥행도 축하드립니다. 형만 한 아우 없다더니 형의 싸대기를 날려버리네요 ㅎㅎ 관객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900만 돌파 축하!!!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추가로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윤성 감독은 '범죄도시2' 주역들인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허동원, 하준, 정재광, 음문석, 김찬형, 차우진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범죄도시2'는 이날 오전 누적관객수 900만 명을 넘어섰다.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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