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정아 인스타그램


배우 정정아가 여배우와 같은 잠옷을 입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정정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배우랑 같은 옷 입는 사람 입니다. 하하하. TV 때문에 컬러가 달라 보이는데 같은 옷 맞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정정아 인스타그램


이어 "정은혜 작가의 그림도 따뜻하지만 연기도 참 따뜻한 것 같아요. 응원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정정아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 언니로 출연 중인 정은혜의 모습을 포착했다. TV 속 정은혜와 정정아는 같은 잠옷을 입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정정아는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 3번 유산 끝에 아들을 낳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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