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미국을 방문했다.

서하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차 부적응자,, 아침 일곱시 전에 나와 산책하며 커피 마시고 하루 시작- 남편 미주공연 준비 겸 다른 미팅 참석 하러 천사의 도시에 왔어요. 한국시간 맞춰 일보느라 밤에는 눈이 말똥말똥. 이 곳은 새벽 4시에요. 의도치 않게 하루를 일찍 시작하게 되는 완전한 미라클 모닝-#긍정긍정"이라고 글을 썼다. 사진 속 서하얀은 미국 LA를 찾은 모습. 검정 반팔티셔츠에 알록달록한 배기팬츠를 입어 힙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176cm에 모델 버금가는 늘씬한 몸매와 세련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승무원 출신 서하얀은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2017년 결혼해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