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한영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도전하는 일. 시간이 지나면 쉬워질 줄 알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하루하루 더 많은 생소한 일들과 대면하게 되네요(인테리어 얘기 아님) 이제 거의 다 왔다~!! 파이팅~!! 물론 또 다른 어려운 시작이겠지만 할 수 있을 거예요. 그렇죠? 우리 모두 힘내요~~!!!♥"라고 덧붙였다.
한영은 '재택근무', '뭔가 준비하고 있어요' '3번째 내돈내산 식탁', '박군님이 모델', '신혼집 인테리어'라는 해시태그를 남기기도.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영과 박군 부부의 신혼집 풍경이 담겼다. 새로 꾸민 테이블이 돋보인다.
한편 한영은 지난달 8살 연하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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