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일상을 전했다.

최준희는 26일 자신의 SNS에 “이번주 주말에 부산가서 열심히 먹어야되니까… 금요일까지만 열심히 닭찌찌 먹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점시에 담긴 닭가슴살이 담겼다. 빨간 소스가 잔뜩 발라져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다. 먹기 위해 다이어트하는 그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가 3개월 만에 결별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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