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p1065614957080011_490_thum.jpg)
24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김청이 옥천 사선가의 집주인 종면 씨와 드라이브를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청은 집주인을 초대했고 두 사람은 김치전을 먹으며 즐거워했다. 특히 김청은 집주인에게 "후 불어서 드셔라"라며 배려해 박원숙의 질투를 샀다.
한편 마당에 있던 집주인의 차를 발견한 김청은 큰 관심을 보였고 이에 집주인은 김청과 드라이브에 나섰고 혜은이와 박원숙, 이경진은 셋이 산책에 나섰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청은 "뭐든 공유할 수 있는 남자친구가 있으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자신의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스포츠카를 타고 언니들 앞에 나나탄 김청의 모습에 이경진은 "팔짱 껴 봐라. 사진 찍어 줄게"라고 적극적으로 요청했고 이에 김청은 팔짱을 집주인은 더 과감하게 어깨동무를 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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