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아들 준후와의 일상을 전했다.이민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가에 의미를 두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구 유니폼을 입은 이병헌, 이민정의 아들 준후 군의 뒷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몇 년 뒤에 메이저리그에서 보냐는 팬의 질문에 "아직 배운지 한 달뿐이 안돼서"라고 답했다. 포지션을 묻는 질문에는 "아직은 벤치가 아닐까…생각해봅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뒷모습도 잘생겼다는 팬에게는 "뒷모습은 선수같죠?"라고 답하기도.한편 이민정은 2013년 8월 10일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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