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투준(민준+예준) 형제가 쉰아빠 신현준과 텃밭 가꾸기에 나선다.
20일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31회는 '누가 뭐라 해도 최고 최고’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민준, 예준 투준 형제는 아빠 신현준의 농사 돕기에 나선다. 투준 형제의 심오한 텃밭 가꾸기는 신현준의 난감한 표정으로 이어져 금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빅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투준 형제는 멜빵바지를 입고 사랑스러운 꼬마 농부로 변신한 모습. 텃밭 앞에서 사진을 찍자는 신현준의 제안에 프로 모델 마냥 윙크를 날리며 브이를 하고 있는 깜찍한 예준의 모습과 한쪽 뺨에 흙을 묻히고 활짝 웃고 있는 민서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각자 텃밭을 가꾸기 시작한 투준 형제는 심오한 모종 심기를 선보여 쉰아빠 신현준을 동분서주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바로 화분을 통째로 심는 것에 모자라 초콜릿까지 심은 것. 민준은 딸기 모종을 들더니 화분을 통째로 심어 딸기 심기가 아닌 화분 꽂기 기술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투준 형제는 초콜릿을 조심스레 심으면서 “초콜릿 심으면 초콜릿 나무가 자라?”라며 민준이는 동그란 초콜릿을, 예준이는 네모난 초콜릿을 기대해 투준 형제의 엉뚱한 상상에 귀여움까지 더 할 전망이다.
한편 친환경 텃밭에 지렁이와 개구리가 나오자 투준 형제는 농사는 잊은 채 개구리와 지렁이 사랑에 빠진다. 민준은 일하면서도 시선은 개구리에서 떼지 못했고, 예준은 지렁이에게 ‘신지렁이’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반려 동물에 대한 애정을 뽐낸다. 과연 민준이는 신지렁이를 동생으로 맞이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밥 먹기 전 채소 씻기에 나선 투준 형제는 세제로 쌈 채소를 씻어 쉰아빠 신현준을 또 한번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 처음부터 끝까지 기상천외한 하루를 보낸 투준 형제. 식물과 함께, 개구리 지렁이와 함께 자연을 느끼며 웃음 가득한 추억으로 장식한 아이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안방 마저 웃음으로 물들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20일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31회는 '누가 뭐라 해도 최고 최고’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민준, 예준 투준 형제는 아빠 신현준의 농사 돕기에 나선다. 투준 형제의 심오한 텃밭 가꾸기는 신현준의 난감한 표정으로 이어져 금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빅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투준 형제는 멜빵바지를 입고 사랑스러운 꼬마 농부로 변신한 모습. 텃밭 앞에서 사진을 찍자는 신현준의 제안에 프로 모델 마냥 윙크를 날리며 브이를 하고 있는 깜찍한 예준의 모습과 한쪽 뺨에 흙을 묻히고 활짝 웃고 있는 민서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각자 텃밭을 가꾸기 시작한 투준 형제는 심오한 모종 심기를 선보여 쉰아빠 신현준을 동분서주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바로 화분을 통째로 심는 것에 모자라 초콜릿까지 심은 것. 민준은 딸기 모종을 들더니 화분을 통째로 심어 딸기 심기가 아닌 화분 꽂기 기술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투준 형제는 초콜릿을 조심스레 심으면서 “초콜릿 심으면 초콜릿 나무가 자라?”라며 민준이는 동그란 초콜릿을, 예준이는 네모난 초콜릿을 기대해 투준 형제의 엉뚱한 상상에 귀여움까지 더 할 전망이다.
한편 친환경 텃밭에 지렁이와 개구리가 나오자 투준 형제는 농사는 잊은 채 개구리와 지렁이 사랑에 빠진다. 민준은 일하면서도 시선은 개구리에서 떼지 못했고, 예준은 지렁이에게 ‘신지렁이’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반려 동물에 대한 애정을 뽐낸다. 과연 민준이는 신지렁이를 동생으로 맞이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밥 먹기 전 채소 씻기에 나선 투준 형제는 세제로 쌈 채소를 씻어 쉰아빠 신현준을 또 한번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 처음부터 끝까지 기상천외한 하루를 보낸 투준 형제. 식물과 함께, 개구리 지렁이와 함께 자연을 느끼며 웃음 가득한 추억으로 장식한 아이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안방 마저 웃음으로 물들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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