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 능력자 솔로녀 영숙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Plus, ENA PLAY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짝을 찾기 위해 나선 8기 현숙의 사전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영숙은 좋은 차를 타고 등장했다. 솔로녀들은 "차가 진짜 좋다. 능력있는 분인 것 같다"라고 웅성댔다.
이후 제작진들은 영숙에게 "강남 출신이시네? 그럼 회사는 어디시냐?"라고 물었고 영숙은 "삼성동에 있다"라며 "개원한지 얼마 안 됐고 한의원에서 일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영숙은 이상형에 대해 "피부가 좋은 분이면 좋겠고 치아도 가지런했으면 좋겠다. 봤을 때 깔끔한 사람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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