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나는 솔로)’ 8기 솔로남들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매력으로 찾아온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ENA PLAY,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8기 솔로남 6인이 특급 비주얼과 반전 매력을 드러내며 ‘솔라나라 8번지’에 입성한다. 이날 여섯 명의 솔로남은 패션부터 남다른 분위기를 풍겨 3MC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의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한 솔로남은 등장부터 아이돌을 방불케 하는 비주얼을 드러낸다고. MC 데프콘은 “약간 키 작은 강동원 느낌? 귀여워!”라고, 송해나는 “쌈디 닮았다”라고 몰입해 궁금증을 높인다.
또 다른 솔로남은 과거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 이색 경력을 공개한 뒤, 상상을 초월하는 반전 직업을 밝힌다. 이에 송해나는 “진짜요?”라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특히 이 솔로남은 개그우먼 장도연으로부터 열띤 응원도 받는다. 솔로남을 위한 영상 편지도 공개되는데, 해당 영상에서 장도연은 “나 도연인데, 나도 외로워~넌 꼭 둘이 돼서 나와”라고 응원을 보낸다고 해솔로남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데프콘은 8기 솔로남의 정체를 두고 또 한 번 ‘작두 탄 발언’을 날려 제작진마저 경악케 한다. 한 솔로남이 차에서 내리는 모습을 살펴보던 데프콘은 출신지부터 직업까지 날카롭게 예측하는데, 이 모든 발언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히는 것.
데프콘은 “정말 짠 거 아니야. 소름 돋았어”라고 자신의 ‘금촉’에 소스라친다. 이어 솔로남의 정체를 확인하던 송해나는 “8기가 굉장히 밝아지니 좋다”라고 자신의 ‘원픽 솔로남’을 콕 집는다. 데프콘이 단번에 정체를 알아맞힌 솔로남의 정체가 무엇일지, 3MC를 흥분케 한 솔로남들에 관심이 모인다.
‘나는 SOLO’ 8기의 새로운 로맨스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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