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정규 2집 리패키지 수록곡 '마지막 인사 (To My First)'로 담담한 이별 감성을 전한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 '마지막 인사 (To My First)'는 일렉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R&B 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진정한 사랑의 감정을 깨닫게 된 후 첫사랑 상대에게 건네는 담담한 마지막 인사를 담았으며, 마크의 내레이션으로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낸다.
더불어 이번 곡은 10대 소년의 당찬 사랑 고백을 담은 '마지막 첫사랑 (My First and Last)', 첫 이별 이야기를 그린 '사랑이 좀 어려워 (Bye My First…)', 다시 만난 첫사랑을 향한 감정을 표현한 '사랑은 또다시 (Love Again)' 등 NCT DREAM이 선보여온 첫사랑 시리즈를 이어가,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NCT DREAM 정규 2집 리패키지 ‘Beatbox’(비트박스)는 오는 30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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