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가 고혹적인 미모를 뽐냈다.
김선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승의날 ~~ 을맞아 감사한 마음을 듬뿍 담아서~~~~^^ 존경하는 안혁모선생님! 안쌤^^ 늘 감사드립니다. 올해로 꼭 20년이 되네요"라고 적었다.이어 "2002년... 부터... 올해로 쌤의 가르침을 받은 지 꼭 20년이 됩니다. 20년 동안 때론 새벽까지... ㅎㅎ 어떤 날은 몇 시간씩 20년 동안 선생님께 많은 가르침을 받으며 모든 작품을 함께 해왔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큰소리도 잘 못 내고 부끄러움이 많은 저에게 많은 용기와 희망을 늘 주시는 쌤.... 덕분에 전 용기도 많이 가질 수 있게 되었고 대상이라는 큰 상도 두 번이나 받을 수 있었습니다. ( 상이 전부는 아니지만... ) 지금도 여전히 작품을 대할 때 마다 떨리지만... 쌤과 함께 헤쳐 나가면서 많은 용기를 얻습니다. 앞으로도 부끄럽지 않은 제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연극배우 안혁모와 절친 케미를 뽐내고 있다.
한편 김선아는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최고 법복 귀족들의 추잡한 스캔들을 다루는 내용의 JTBC 새 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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