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강수연의 발인식이 11일 서울 강남구 일월동 삼성서울병원에서 배우 정우성, 설경구 등이 운구에 나서 마지막까지 고인을 배웅했다.

강수연은 지난 5일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뇌출혈 진단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7일 오후 3시께 눈을 감았다.<사진공동취재단>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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