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남다른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김소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하트 이모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최근 열린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여하기 위해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김소연은 블랙 드레스를 착용했다. 그는 팔찌와 귀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그는 단정한 블랙 드레스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한편 김소연은 2017년 배우 이상우와 결혼했다. 지난해 '2021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펜트하우스 3'로 대상을 받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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