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의 'Christmas Tree'가 대만 샤잠(Shazam) 신기록을 수립하며 최강 음원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6일, 뷔가 참여한 드라마 '그해 우리는'의 OST 'Christmas Tree'가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의 대만 톱 200 차트에서 해외 가수 최초로 100일간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해외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 기간 1위의 기록이며 2022년 해외 아티스트로서 최장 기간 1위의 기록이기도 해 'Record Setter'의 명성을 재입증했다.


'Christmas Tree'는 샤잠 글로벌 톱 200 일간차트에서는 한국 OST로서 최장 기간인 120일 이상 차트인 하며 K팝 남자 아이돌 솔로곡 최초, 한국 OST 최초, 최장 기간 차트인의 기록을 세우며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일에는 140만 샤잠을 넘어서며 한국 OST 사상 최단 기간 최고 기록을 돌파, 남자 아이돌 솔로이스트로서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 일본 샤잠 톱 200 차트에서는 97일간 1위를 차지하며 해외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고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24일에 발매된 'Christmas Tree'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79위에 올라 한국 OST 사상 최초로 차트인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미국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K팝 솔로곡 최초로 1위를 차지하며 K팝 솔로곡 최초 1위 데뷔라는 또 다른 신기록을 수립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는 K팝 남자 솔로이스트 최단 기간, 한국 OST 사상 최단 기간 1억 스트리밍 돌파 기록을 세웠다.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Melon)에서도 135일 연속 일간 차트 100 차트인을 기록하며 식지 않는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Christmas Tree'는 국내외 차트에서 각종 기록을 경신하며 변함없는 인기와 함께 최강 음원 파워로 OST KING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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